양평군은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땅과 산, 물 그리고 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힐링 특구이며, 도심을 떠나 가까운 자연을 찾을 수 있는〝다름과 새로움〞으로 살맛나는 친환경 도시입니다. 이러한 양평은 도시와 사람이 자연과 하나 되는 친환경 자연의 도시로 인구 12만을 자랑하며 인구비례 예술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고장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양평의 농경문화 속에 지역문화 성장 동력을 문화예술로 융합하여 상생하는 곳입니다.\r\n특히 양평군립미술관은 시즌별(봄, 여름, 가을, 겨울, 특별기획, 야외미술) 다양한 기획전시 및 창의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은 물론이고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화를 향유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연간 8개의 전시기획과 전시연계 창의교육 및 문화공연 그리고 별별 아트마켓은 양평군립미술관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양평군민의 문화위상과 자긍심을 높이는 가족미술관이 되었습니다.